지금의 나1 [도서 리뷰]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지금을 사는 방법: 《미움받을 용기》가 전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지혜 1. 상처의 되풀이, 방송 속 비극이 나에게 건넨 질문들아이들을 한창 육아하던 시절, 나의 일상은 TV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곤 하였다. 화면 속에서 울부짖는 아이들과 어쩔 줄 몰라하는 부모들의 모습은 단순히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난 뒤에는 부부 갈등과 가족의 해체를 다룬 《이혼숙려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에 눈길이 갔고, 최근에는 이호선 선생님이 출연하여 가족 및 부부 관계의 골 깊은 문제를 정밀하게 짚어주는 방송을 자연스럽게 챙겨보게 되었다.방송에 등장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갈등 상황을 지켜보며 깊은 공감을 느끼는 한편,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반성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화면 너머의 사람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멀리서 바라보기 시작하.. 202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