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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주택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은 ?> 매달 독서 모임을 하는데 이달은 순례주택이란 책을 읽어보신 분이 좋아서 추천받은 도서입니다. 청소년 소설이라는 범주에 들어 있었지만,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책임지는 진짜 어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추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거짓된 풍요 속에 싸여 진정한 자립이 무엇인지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슴을 툭 치며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따끔한 일침으로 다가왔습니다. 읽어 나가며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문장이 있습니다. 순례 여사가 주인공 수림이에게 건넨 단단하고도 단호한 한마디였습니다. "자신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 어른이야" 이 구절을 마주하는 순간, 자라온 저의 성장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알바를 시작하면서 직장 생활, 그리고 결혼 후에도 일, 아이 셋과 육아.. 2026. 8. 22.
<<원씽>>단순함의 힘으로 완성하는 성과 극대화 전략 박비주 쓰다.(화선지, 먹, 붓) 복잡성과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일을 더 빠르게 해내는 것'이 성공의 열쇠하고착각합니다. 늘 바쁘게 움직이고 끝없는 할 일을 채워나가지만, 정작 하루가 끝날 때 손에 쥐는 성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죠게리 켈러와 제이파파사나이 집 핍한 베스트셀러>은 이러한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명확하고 단호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복잡함을 덜어내고 '단순함의 힘(The Power of Simplicity)을 바탕으로 단 하나의 핵심 목표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생산성을 방해하는 6가지 그릇된 통념과 '단순함의 힘'본격적인 실행법을 논하기에 앞서, 우리가 지닌 상식과 통념이 어떻게 집중력을 흐리고 생산성을 저해하는지 심리학 및경영학.. 2026. 8. 20.
<<그레이트 마인드셋>>당신의 위대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남편이 처음으로 나에게 책을 사 달라고 말했다. 바로 그레이트 마인드셋이다. 그렇지만 결국 책만 사고 읽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가 읽게 되었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정체기를 겪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문득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나는 지금인 것 같다. 막연히 열심히만 살아온 것 같아 후회가 조금 들기도 하다. 주변 사람들의 눈부신 성과와 나를 비교하며 "내 인생의 화려한 시절은 이미 지나간 것일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도 했다.자기 계발 분야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루이스 하우스의 그레이트 마인드셋이란 책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할 수 있다."는 식의 무책임한 긍정을 전하진 않습.. 2026. 8. 19.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지속 가능한 창작과 자기 규율의 생체역학 글쓰기와 달리기의 서사적 평행선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1982년, 재즈바 운영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면서한 가지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책상 앞에 오랫동안 앉아 글을 쓰는 삶이 가져온 체중 증가와집중력 저하였습니다. 그는 문득 지속 가능한 창작을 위해서는 정신력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신체적 내구성'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해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러닝 에세이나 자서전이 아닙니다. 하루키가 매일 10km씩, 일주일에 6일을 달리며 마라톤과 울트라마라톤,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는 과정을 통해 구축한 '작가로서의 생존전략'이자 '자기 관리의 철학서'입니다.하루키의 달리기 철학이 어떻게 그의 문학적 성취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이 책이 현대.. 2026. 8. 18.
료의 생각 없는 생각 한방을 믿지 않는 건 한방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야 료의 생각 없는 생각 중 박비주 쓰다 > 은 런던 베이글뮤지엄, 아티스트베이커리, 카페 레이어드 등을 창업한 브랜드총괄 디렉터 "료(CBA)"의 첫 산문집입니다.무심코 찾아간 런던의 한 카페에서 자유롭게 몰입하며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2026. 8. 18.
마음이 불안할때 읽는 초역 부처의 말 명언 5가지 현대적 해석 현대 사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편리해졌지만, 역설적으로 현대인들이 느끼는 불안의 크기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sns를 통한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성과 중심 사회가 요구하는완벽주의는 우리의 마음을 잠시도 쉬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대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에 대한 걱정과 이미 지나간 어제의 후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결국 불안은 외부 환경 때문이 아니라, 그 환경을 바라보는 우리 마음의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약 2,500년 전 부처는 이러한 인간의 고통과 불안의 본질을 이미 통찰했습니다. 코이케 류노스케의 >에 담긴지혜는 현대인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데 매우 탁월한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마음.. 2026. 8. 17.